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과 ㈜비엑스플랜트가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기술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달 31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의료원산학협력단과 ㈜비엑스플랜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려대 김학준 의료원산학협력단장 겸 의학연구처장과 비엑스플랜트 조민근, 김희선 공동 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과 (주)비엑스플랜트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연구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학준 의료원 산학협력단장(가운데)과 비엑스플랜트 조민근 대표이사(오른쪽), 김희선 대표이사(왼쪽)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산하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이 모두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될 만큼 풍부한 임상 연구 경험과 의료기술을 보유한 고대의료원과 비엑스플랜트의 협력은 환자 맞춤형 치료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의료 혁신을 창조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엑스플랜트는 R&D 전략 컨설팅을 비롯해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인허가에 이르는 신약개발 전주기 솔루션 제공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 발굴 및 R&D 기획 ▲수요기업 발굴을 통한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 유망 기술의 창업 컨설팅 ▲스타트업 성장지원 컨설팅 등 전주기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민근·김희선 ㈜비엑스플랜트 공동 대표는 “우수 기술이 산업계와 효과적으로 연결되고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케어 R&D 분야 브릿지 역할을 하고자 한다. 기술사업화 교육, 컨설팅, 전략 수립 등 고려대의료원과 다각적인 공동 사업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학준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단장은 “우수 기술 발굴부터 창업, 스케일업까지 원스톱으로 매끄럽게 추진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전 주기 노하우를 갖고 있는 비엑스플랜트와 손을 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의료원이 보유한 혁신 기술들이 더욱 신속하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