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0.07 17:39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최대 10배 차이…기준마련 시급
기사입력 2012-11-18 오후 5:20:00 | 최종수정 2012-11-19 오후 5:20:43
 

MRI 촬영비용이 일반병원과 대형병원간 최대 115만원의 차이가 나는 등 각 병원별 비급여 진료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세상네트워크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개와 종합병원 291개를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 행위별 가격 차이를 비교 조사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조사결과, MRI 전신 촬영가격이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으로 각각 120만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어 인제대일산백병원 114만원, 의료법인강릉동인병원 112만원, 부민서울병원 110만 순이었다.


MRI 전신 촬영가격이 가장 낮은 의료기관으로는 한마음재단하나병원으로 40만원이었으며, 뒤 이어 광주보훈병원 45만원, 중앙보훈병원 47만원 등의 순을 나타냈다.  


MRI 뇌 촬영가격이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 가톨릭대학여의도성모병원으로 86만원을 차지해 1위를 나타냈고, 다음으로 이대목동병원 81만2080원, 서울아산병원 78만원, 건국대학교병원 75만9560원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의료기관으로는 전북대학교병원으로 55만5030원, 영남대학교병원 58만5244원, 인제대부산백병원 59만원이었다. 


MRI 척추 촬영가격은 건국대학교병원으로 127만7560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이외 인제대일산백병원 125만원, 연대의대부속용인세브란스병원 121만원이었던 반면, 검단탑병원은 12만원으로 가장 낮았고, 이어 전라북도군산의료원 14만원, 의료법인백제병원 21만원 순으로, 이들 병원간 격차는 115만7560원으로 최대 10.6배에 달했다. 


복부 초음파 가격은 삼성서울병원이 22만5000원, 서울아산병원 21만5000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18만4000원, 중앙대학교병원 17만4000원 순이었고, 가장 낮은 의료기관은 강원도 영월의료원으로 2만5000원, 의료법인영남병원 4만5000원, 세안종합병원 5만원 수준이었다. 


PET 전신 가격촬영이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 충남대학교병원으로 156만원에 달했고, 길의료재단길병원 155만원, 건국대학교병원 127만9000원, 고려대의대안산병원 124만8000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다. 가장 낮은 의료기관은 중앙대학교병원으로 65만3000원을 기록해 90만원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 보였다.  


PET 뇌 촬영은 건국대학교병원이 81만원으로 가장 가격이 비싼 의료기관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충남대학교병원이 80만원, 가장 낮은 의료기관은 중앙대학교병원으로 34만7000원이었다. 

  
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은 PET-CT 전신 가격촬영이 160만원에 달했으며, 뒤 이어 원자력병원 149만1200원, 연세대의대강남세브란스병원 149만원인 반면, 천안충무병원은 9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PET-CT 뇌의 경우 가격이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110만원이었으며, 전북대학교병원은 85만8170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85만원, 가장 낮은 의료기관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으로 30만원었다.


상급병실 1~2인실 비급여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1인실 병실차액 가격이 가장 높은 의료기관은 삼성생명병원으로 48만원이었고, 이어 서울아산병원 42만원, 연대의대세브란스병원 38만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고, 가장 낮은 의료기관은 서남대학교병원으로 2만6000원에 불과했다.


1인실 병실차액은 최하위 의료기관에 비해 최상위 의료기관이 약 18.5배 가량의 차이를 보였으며, 가격 차이는 45만원에 이르러 가장 격차가 심했다.


2인실 병실은 서울아산병원이 22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연대의대세브란스병원은 20만5000원,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20만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으나, 의료법인영남병원은 5만원으로 1인실 병실가격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병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비급여 가격정보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는 통일된 고지방침이 없어 비급여 정보에 접근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동일한 검사행위에 대해 최대 10배 이상(100만 원 이상)의 차이가 나타나는 등 왜곡된 가격결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최저점을 받은 병원은 '검색식' 없이 '전체 목록 나열식'이나 '분류 선택 나열식'으로 여러 페이지에 걸쳐 정보를 제공했으나, 이대목동병원은 한 페이지에 3개의 비급여 항목을 나열해 약 2,000페이지에 달하는 비급여 고시 방식으로 소비자의 접근성을 어렵게 했다.


비급여 진료비를 고지하는 이유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기 위한 것이므로 병원간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분류체계를 통일하고 정보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의료법'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은 비급여 진료비용을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홈페이지에 따로 표시하도록 규정해 합리적인 가격책정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떨어뜨리고 있는 병원별 폭리 수준의 비급여 가격 역시 통제돼야 할 대상으로, 장기적으로는 비급여 항목을 급여권에 전환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는 게 조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건강보험 보장률 지표가 해마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MRI, 초음파 등을 비롯해 검사료나 치료재료대 등 '비급여 진료' 부분이 해마다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이 같은 비용증가가 결국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높여 건강보험 보장성을 악화시키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조사 측은 덧붙였다. <이병길 기자>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가천대 길병원, 해양경찰청과 협약 체결
삼성서울병원, '당뇨병과 골다공증' 건강교실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응급의료체계 협약식 체결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제약바이오협회, 제11회 ‘K-SPA..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공지능 전..
대웅제약, 한·인니 약대생과 ‘..
국민건강보험공단, AI 활용 해킹..
수능 앞둔 수험생, 팔꿈치가 혹..
식약처, 비만치료제 온라인 불법..
요양병원 ‘인증’은 환자 안전..
수술 전 8가지 정보로 수술 후 ..
한미약품, 미국 Discovery on Ta..
대원제약 큐어반·아미노킹, ‘2..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