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인력의 정신적·신체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27일 양일간에 걸쳐 간호사‧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인력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현장에서 높은 업무 강도와 긴장감 속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의 심리 손상 치유와 스트레스 완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6∼27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보건의료인력 및 병원 내 종사자 13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힐링캠프는 봄꽃이 만개한 오솔길을 따라 숲을 탐험하고, 발령지 산책길을 따라 영화 ‘칠곡 가시나들’ 출연진의 시화를 감상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가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의료현장의 스트레스를 덜고 심리적 안정을 찾기 위해 마련한 몸풀림(소도구 스트레칭)과 오감빙고는 캠프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임무수행과정에서 결속력이 필요한 숲 속 탐험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보건의료인력의 심신 건강 유지는 국민 건강과 안전에도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인력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