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이 주말에도 불구하고 고연전 응원에 나섰다. 병원은 지난달 28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13 정기 고연전’에 250여명 규모의 응원단을 파견해 고려대학교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번 응원단은 고연전 참여를 원하는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구성된 것으로, 예상과 달리 지원자가 폭주해 250여명 선에서 신청이 마감되기도 했다.
이번 응원단은 고연전에 참여해 학생 및 교우와 하나돼 뜨거운 고려대학교 응원 열기에 흠뻑 젖어들었으며, 고려대학교의 경기 승패와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고려대학교 및 병원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승리의 미래를 다짐했다.
이 날 경기에는 MBC 무한도전팀이 참여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경기는 럭비는 20:17승, 축구 2:3 패의 성적으로 마감됐으며, 고연전은 종합 2승1무2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