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및자녀를위한특별법추진연대회의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정동 경향신문 빌딩내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 실상과 방사능의 건강피해'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한국 원폭피해자의 건강실태와 정책과제(주영수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하미나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체르노빌 핵사고의 건강피해(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등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토론에는 △이윤근(시민방사능감시센터 소장, 녹색병원) △김준현(건강세상네트워크 환자권리팀장) △전은옥(원폭피해자및자녀를위한특별법추진연대회의 사무국장) 등이 논의를 벌이고, 이후에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원폭피해자및자녀를위한특별법추진연대회의는 건강세상네트워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독교평화센터, 김형률추모사업회, 녹색당, 녹색연합, 대구KYC,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인권위원회, 반핵의사회, 불교생명윤리협회, 생명평화마중물, 에너지정의행동,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정의평화불교연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참여불교재가연대, 평화박물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교회희망봉사단, 한국YMCA전국연맹생명평화센터,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한국원폭2세환우회, 합천평화의집),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