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에서 치매 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치매 극복 걷기대회는 ‘동행, 치매를 넘어’라는 슬로건으로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해 진행된다.
행사는 전 국민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치매 조기발견, 조기치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치매 상식 OX 퀴즈’, ‘희망 우체통’ 및 ‘뚝섬일대 걷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2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식후에는 걷기대회 모든 참가자가 ‘치매예방상식 OX퀴즈’와 몸풀기 체조를 한 후 3시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수변무대→반환점→수변무대, 총 3.22Km)가 시작된다.
부대행사로는 치매가족 및 친척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희망 우체통'이 운영된다.
이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모습을 포토엽서로 만들어 가족이나 주변의 치매환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써서 희망 우체통에 넣으면 행사 종료 후 우편으로 발송된다.
치매 극복 걷기대회에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치매환자와 가족, 학생 및 일반인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중앙치매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nidpartner)과 전화로 접수를 받았으며, 행사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국민들이 치매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면서 주변 가까이에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향후에도 정부와 사회의 돌봄을 통해 치매환자 개인과 그 가족이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