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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분야 연구주제 공모
기사입력 2013-05-09 오후 11:05:00 | 최종수정 2013-05-09 23:05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 이하 NECA)은 사회적으로 시급하고 정책적 중요도가 높은 보건의료분야에 대해 연구주제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2009년 설립이후 매년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해온 NECA는 임상적으로 유용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시급한 과제들을 연구로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일반국민과 의료계, 정부 및 유관기관 등 다양한 경로에서 연구주제를 제안받아 왔다.


NECA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제안된 연구주제는 각 주제별로 연구기획관리위원회와 분야별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질병부담정도, 사회적 시급성, 정책적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다각적 검토를 거쳐 최종 채택된다.


올해 제5차 수요조사를 통해 채택된 연구주제들은 구체화과정을 거쳐 내년에 공식연구로 수행될 예정이다. 지난 1~4차 수요조사를 통해서는 약 1033여 건의 주제가 제안됐다.


이선희 원장은 "NECA의 연구주제 수요조사는 보건의료분야의 사회적 의제를 공론화해 공익적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취지"라며,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하에서 의료기술의 효과, 안전성, 비용효과성 등에 대한 관심들이 실효성있는 연구결과로 산출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수립과 의료현장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NECA에서 수행한 연구로는 ▲글루코사민의 관절염 예방효과는 임상적 근거가 부족 ▲라식·라섹 등 근시교정술이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근거 ▲태반주사의 피부미용, 피로개선 등의 효과는 임상적 근거 부족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약물의 처방양상 등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보험 재정절감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공모는 일반인과 전문가 누구나 연구주제 제안에 참여할 수 있고, NECA 홈페이지(www.neca.re.kr)내 연구주제 제안서 작성하기를 활용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팩스·우편 등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보내면 된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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