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이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1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지안건강증진센터를 구축해 오는 25일 오픈식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개소되는 지안건강증진센터는 인천나은병원이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으로 준비된 건강검진팀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암의 전이나 초기 암 발견에 탁월한 PET-CT, 고해상도로 심장 관상동맥 촬영이 가능한 Angio 장비, 작은 종양이나 수술 후 재발도 정확하게 진단하는 유방촬영 전용 X선 장치 등의 최첨단 장비가 마련돼 있다.
나은병원은 정확한 검진을 위해 각 과의 전문 의료진들이 개인의 건강정도와 문제해결에 적합한 맞춤식 건강증진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환자들의 편의를 돕고자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으로 원활하게 소통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한다.

또 수검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1박 2일동안 고급호텔에 투숙하며 전담 간호사의 1:1안내로 개개인의 건강수준과 위험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최적의 맞춤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다 편리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점도 지안건강증진센터의 장점 중 하나다.
지안건강증진센터 임대성 병원장은 "지안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5년여 간 나은병원의 건강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환자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건강증진센터로 거듭나고자 한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일에 더욱 정진해 최고급의 의료서비스로 수검자의 편의를 위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천나은병원부속 지안건강증진센터는 25일 검진센터가 위치해있는 IBS빌딩(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근접)에서 오픈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지난 2010년 2898명, 2011년 4000명, 2012년 6000여 명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오는 2014년 아시안 게임 해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 1만 명을 예상하고 있어, 지안건강증진센터 오픈은 향후 '메디컬 코리아' 브랜드 구축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