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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약리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약물 오·남용 안전관리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3-04-17 오후 12:46:00 | 최종수정 2013-04-17 12:46
 

최근 연예인들의 수면마취제, 일종의 환각 성분인 프로포폴의 과다복용 및 중독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약물 오·남용 안전관리에 대한 최신지견이 논의된다.


대한마취약리학회(회장 노규정, 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과․마취통증학과)는 오는 20~21일 오전 9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을 논의하고, 의·약리학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한마취약리학회는 프로포폴과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이나 마약에 대한 다양한 임상경험과 학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식약청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방지와 안전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약물 및 약리 연구뿐만 아니라 의학, 물리, 의료장비 등 다양한 연구에 대한 최신지견과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수들 위주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학술대회와 다르게 전공의들이 경험을 쌓고 학문적인 기회를 주기 위한 세션을 마련했다.


노규정 회장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논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전공의들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전공의들이 다양한 임상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배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학회는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을 준비하고자 홈페이지를 영문으로 바꾸는 등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노 회장은 "대한마취약리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석학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약물 오·남용 문제의 해결은 물론 각종 약물, 약리 연구의 발전을 선도하는 학회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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