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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2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3-04-11 오전 11:02:00 | 최종수정 2013-04-11 11:02
 

서울대학교암병원이 지난 10일 오후 12시 3층 로비에서 제36회 암병원 음악풍경 ‘개원 2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개원 첫 해에 이어 암 치료의 변화를 주도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한 서울대학교암병원 개원 2주년을 기념하고, 병원과 음악회에 애정을 보내 준 환자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열렸다.


음악회는 제1회 음악풍경부터 참여해 온 피아니스트 김정현 씨, 환자 가족으로서 연주봉사에 참여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영 씨,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우재 씨, 바수니스트 김희성 씨가 △축배의 노래(베르디) △카프리제 바스크(사라사테) △바키아나스 브라질레이라스(에이토르 빌라로부스)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카바티나(영화 <디어 헌터> 주제곡) 등을 독주 또는 이중주로 연주했다.


또 모든 연주자가 함께 △사랑의 인사(엘가) △포르 우나 카베사(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를 사중주로 연주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개원 직후인 2011년 4월 환자와 가족에게 정서적 위안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병원음악회인 암병원 음악풍경을 시작으로 지난 24개월 동안 221명의 문화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총 35회에 걸쳐 진행해왔다.


노동영 암병원장은 "개원 이후 2년간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전인적·포괄적 암 치료 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예술을 통해 환자의 정서적 부분까지 배려해 왔다"면서 "암병원 음악풍경은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환자와 가족에게 문화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 모두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문화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헌신 덕분"이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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