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09.26 18:19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춘곤증으로 인한 봄철 졸음운전 위험… 피로도↑ 판단력↓
기사입력 2013-04-02 오전 11:22:00 | 최종수정 2013-04-02 11:22
 

일교차가 커지고 한낮에는 영상 20도 가까이 치솟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졸음운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춘곤증에 시달리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60만건의 교통사고를 계절별로 분석한 결과 봄철 졸음운전 사고가 전체의 27%에 달해 겨울의 18%보다 훨씬 높았다. 특히, 점심 먹은 뒤 졸음이 몰려오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도로 이탈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다.


춘곤증은 우리 뇌가 계절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봄철 해 뜨는 시각이 빨라지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크게 줄어 잠에서 깨는 시각이 겨울보다 빨라지게 된다. 낮 동안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활동이 늘어나게 되고 이에 따라 피로가 좀 더 많이 쌓여 쉽게 졸음을 느끼게 된다.


몸이 피로해지면 신체는 시야가 좁아지고 지각작용이 늦어지기 때문에 운동신경을 조정·통제하는 능력이 떨어져 동작이 둔해진다. 이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되면 도로상 위험요소를 감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속도에 대한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무리한 앞지르기나 끼어들기를 하는 등 평소와 다른 운전 행태가 나타나 사고가 날 위험성이 커진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부족한 수면상태의 운전은 순간적으로 정신이 끊기기 때문에 음주운전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며 "음주는 혼미한 정신이라도 있지만 졸음은 운전 중에 순간적으로 ‘무운전자’ 상태가 돼 자동차는 완전한 통제 불능 상태가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서는 최소한 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에 정차해 스트레칭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정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운전 중 창문을 열어 뇌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만약 운전 중 조금이라도 피로가 느껴진다면 휴게소나 졸음 쉼터 등의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잠깐이라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졸음은 몸에 휴식이 필요해 신체 스스로 수면을 요구하는 생리적 현상이니만큼 잠깐이라도 수면을 취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날 효율적인 잠을 자는 것이다. 한 원장은 "성인은 일반적으로 하루 7~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수면시간은 충분하더라도 수면의 질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비하여 졸음운전에 훨씬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수면무호흡증과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밤새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상인에 비해 낮에 더 많이 졸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운전 시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있을 때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이나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인하대병원, 제13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서 '의무상황실' 운영
척추 질환, 나이 탓으로 참아야 할까?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JW신약 ‘에스로반연고’ 함량시..
삼아제약 ‘삼아록시트로마이신..
한올바이오파마, ‘아이메로프루..
추석 장거리 이동 건강관리… 눈..
심평원 경기북부본부, “10년째 ..
서울대어린이병원, ‘제16회 척..
경희의료원, 교직원 대상 ‘폭력..
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
명절 뒤 갑자기 찐 살, 무리한 ..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 HIV..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