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청소년포럼(이사장 최보선,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은평구 소재 덕산중학교 교내 강당에서 전교 학생 및 희망하는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자살근절을 주제로 한 뮤지컬 '4번 출구'를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문제인 자살, 왕따, 학교폭력, 입시문제, 게임중독 이라는 5가지 테마를 주제로 70분 동안 벌어지는 옴니버스형식의 뮤지컬이다.
뮤지컬은 중학교 고등학교시절 비싼 입장료와 빠듯한 교과 일정으로 인해 접하기 힘든 뮤지컬을 학교 강당을 공연장으로 꾸며 쉽게 관람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공연비용은 100%를 농협중앙회가 후원함으로써 공연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이후에도 각 기업체 및 단체에서 후원을 받아 다른 학교에서도 공연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관람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만을 제공해 주면, 그 외 공연진행에 관련된 것은 나라사랑청소년포럼에서 맡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김관복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최보선 서울시교육의원은 "본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따듯하고 밝은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공연을 계기로 많은 학교에 확산돼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