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지난 5일 세강 정형외과 등 28개 개원의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인천 의료인을 위한 휴일 건강검진'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인하대병원의 교수 및 교직원들이 합심해 지역 의료인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역 의료인의 협력 병∙의원간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진료의뢰 활성화 및 인천권 진료의뢰 중심 대학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다.
병원 측은 바쁜 스케줄과 많은 업무로 인해 건강검진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개원의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했기에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총 3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검진은 수면내시경, PET-CT, MRI 등 총 7종류의 특수 검진은 물론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유방암, 감삽선암 등의 항목을 추가해 지난 2월에 시행한 1차 휴일 검진보다 한 차원 높은 맞춤형 검진을 시행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이 건강해야 모두가 건강해 질 수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인천지역 의료인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통해 지역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