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영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7일 정부의 주요인선에 관한 발표를 통해 11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밝혔다.
이날 인수위원회는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통일부, 농림축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11개 부처 국무위원 내정자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진영 현 국회의원이 발탁됐다.
진영 국회의원은 3선 의원으로 현재 새누리당 정책의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소감을 통해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의 첫째가 국민행복"이라면서, "향후 국민행복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회복지의 성공적 완수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영 내정자는 "이같이 국민행복을 추진하고 대통합을 이루는 사회복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라는 뜻에서 보건복지부장관에 내정됐다"고 생각한다며, "청문회가 통과되면 열심히 국민들에게 약속한 총선 공약, 대선 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영 의원은 1950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워싱턴주립대학교법과대학원 법학석사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제17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한나라당 전국위원회 수석부의장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