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암 치료 후 이차암 검진'을 주제로 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암 발생률이 늘어감에 따라 암을 이겨내고 다시 건강을 되찾은 사람도 늘고 있다. 하지만 암 환자는 처음 생긴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하지 않더라도 처음 생긴 암과는 달리 새로 발생하는 암인 이차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 보다 높으며, 이는 장기적인 예후에 영향을 준다.
서울대학교암병원(http://cancer.snuh.org)은 국내 최초로 암 생존자의 건강관리를 전담하는 암건강증진센터를 설치, 건강증진 분야 전문의들이 암 생존자의 암 검진·만성질환 관리·예방접종 및 건강습관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가 ▲이차암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나요? ▲재발이나 전이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몇 달마다 피검사와 CT를 찍고 있는데, 별도로 암 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이차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을 연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참석자에게는 교재가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2072-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