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의과학대(총장 송석구)는 지난 3일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기 가천CEO리더십과정' 입학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제1기 원우로는 신학용 국회의원,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 김학의 인천지검장, 김윤환 인천경찰청장, 강완구 17사단, 이경춘 서울고법 부장판사, 전년성 서구청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연예인 이경진·이혁재, 안승목 경영포럼 회장, 김진만 동건공업대표, 김문영 경기섬유산업 대표, 김태영 티엠씨 건축사무소 회장 등 65명이 입교했다.
가천CEO리더십 과정은 의·생명 분야를 비롯한 건강, 인문학, 문화, 예술, 리더십, 자산관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한경쟁 시대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지식과 기술, 정보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가천CEO리더십과정은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과 현대첨단 정보를 제공해 친교를 통한 문화적 감성과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것이 가천의과학대의 설명이다.
이번 수강생에게는 가천의대길병원에서 뇌검진을 비롯해 부부건강 검진 무료제공은 물론 평생 1:1 주치의 제도와 가천의대길병원 VIP카드를 발급받아 병원 이용시 One-Stop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가천의과학대 동문자격과 원우회 활동으로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한다.
첫날 강사로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중앙일보 고문)이 나와 '창조시대의 생명자본주의'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가천의과학대는 앞으로 현인택 통일부 장관,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로 이루어진 교수진들이 인천지역 CEO들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요즘은 한쪽에 치우친 각론보다는 총론적 직관이 중요해진 시대로 '꿈꾸는 경영자'가 각광을 받고 '관습을 깨는 공직자'들이 성공하는 시대"라며, "가천CEO리더십 과정이 새로운 꿈을 충전해 창의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석구 가천의과학대 총장은 "변화는 안주하는 자에게 위기로 다가오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경영능력을 충분히 배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