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최근 인천공항세관과 함께 인천시 옹진군 소재 장봉혜림원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의료진과 인천공항세관 봉사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장봉혜림원에서 생활 중인 정신지체장애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진료 및 검진을 실시했다.
또 인천공항세관 봉사단은 혜림원 원생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마련해주고 텃밭 퇴비 작업, 환경개선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과 인천공항세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의료봉사, 무료수술 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단순히 일회성으로 그치는 의료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혜택을 전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실시한 인하대병원과 인천공항세관의 사회공헌공동실천 업무협약에 의거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키로 방침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