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는 피부과학교실 정진호 교수가 향후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피부노화 분야에 관한 교과서 '피부노화학'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1년 전 '늙지 않는 피부 젊어지는 피부'를 발간해 일반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저자 정진호 교수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피부노화에 대해 학문적으로 더 깊고 체계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전했다.
이 책에는 그동안 밝혀진 학문적 사실과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에서 새로 밝혀낸 연구성과 등 피부노화에 관련된 모든 지식이 체계적으로 설명돼 있다.
정진호 교수는 "피부노화에 대한 기초 및 임상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에는 최고의 교과서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피부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피부의 구조, 기질, 기능, 피부장벽, 피부노화에 따른 조직변화와 생화학적 이상 및 기능 변화, 한국인의 피부노화, 증상, 원인에 기인한 피부노화의 종류, 예방과 치료, 피부미용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많은 사진을 함께 실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저자 정진호 교수는 대한피부과학회 동아학술상과 인봉학술상, 유럽피부과학회 우수논문상, 서울의대 우수연구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피부노화를 비롯해 광의학, 광생물학, 자가면역 피부질환 등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도서출판 하누리 259쪽, 값 2만3000원.> (문의 02-2269-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