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11일 오전 11시 인권위 전원위원회실에서 배우 김호진 씨를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대중적 인지도와 전문성이 있는 인사 등을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김호진 씨는 현재 TV 등 방송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최근 두원공과대 방송연예전공 교수로 임명되는 등 대중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인권위측은 평소 친근한 이미지와 인권친화적 면모를 보여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인권감수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예술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TV드라마에 주연급 배우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된 MBC 일일극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했고, 현재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 진행자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패 수여와 인권홍보대사로서의 각오와 다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인권홍보대사에는 가수 윤도현, 첼리스트 정명화, 성우 양지운, 음악단체 예쁜아이들 등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