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결과 '급성 뇌졸중 및 심근경색 진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의료 질이 높은 병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2년 가감지급사업’을 진행하며, 급성기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을 놓고 각각 189개, 113개의 의료기관을 평가해 발표했다.
그 결과 인하대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부문 최상위 등급(1등급)과 급성심근경색증 부문 상위등급에 올랐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급성기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 치료 부문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전국 상위에 랭크되며, 의료의 질을 국가로부터 검증받게 됐다.
박승림 병원장은 "급성 심뇌혈관질환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하대병원은 인근 도서지역과 협력의료기관과의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사회의 급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골든타임 사수와 질환 예방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관련분야 인천의 중심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박 병원장은 덧붙였다.
인하대병원 측은 이번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성공과 심평원의 우수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사업도 적극 발전시켜 심뇌혈관질환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