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정부로부터 인천지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최종 선정돼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의 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다지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하대병원은 향후 정부로부터 5년간 총 60억 원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설치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권역 환자의 골든타임 사수와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사업 준비기간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관리의 문제점으로 심뇌혈관 질환 관리 사각지역 존재, 전국 최고수준의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내원환자 중심 급성기 치료에 편중한 권역 내 의료서비스,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대처방법에 대한 주민의 낮은 인지도 등을 도출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병원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24시간 대기시스템을 구축하고, 포괄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조기 및 지속 재활치료를 정착화하고 지역사회 관련자원의 효율적 연계를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성공으로 인하대병원이 인천 권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역내 우수한 심뇌혈관질환 관련 의료진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인하대병원은 이번 권역센터 유치로 보다 효율적인 심뇌혈관 질환 응급환자의 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될 뿐 아니라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예방 및 재활관리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책무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는 등 인천 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다지는 발판의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