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응급의료센터가 23일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제8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과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 유인술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등 응급 의료인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공로가 많은 의료인, 소방대원 등 유공자를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해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 나은병원은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돼 강남규 나은병원 부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강남규 부원장은 "나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선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환자와 보호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응급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더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고자 24시간 쉼 없이 달려와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면서, 이 노력의 산물을 나은병원을 찾아주는 모든 분들께 더 나은 서비스로 환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은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와 원내에서 진행하는 작은 음악회를 매달 실시하고, 격월로 건강·문화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또 생활보호 대상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수술 등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24개 진료과 10개의 특수센터를 운영 중인 400병상의 서구 최대 병원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