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이 국제 인공관절수술 교육센터로서 수술법을 배우기 위한 해외 의료진들의 방문 및 연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웰튼병원은 말레이시아 Dr. Fong 의사와 필리핀 Dr. Peter Paul 의사에게 인공관절수술 및 재활 프로그램 등 한국 의료기술 전반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웰튼병원은 세계 1, 2위 국제의료기기회사인 스트라이커사와 존슨앤드존슨사가 지정한 국제 인공관절수술 교육센터로 한국의 뛰어난 인공관절수술법을 해외 의료진에게 전수해 오고 있다.
웰튼병원의 송상호 원장은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스트라이커사의 ‘의사교육용 수술 동영상 집도의’로 선정됐으며, 해당 영상은 해외 각국에서 교육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웰튼병원은 현재 연속 3회 보건산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외국의료인력 연수사업’ 정형외과 인공관절수술 분야 대상 병원으로 수도권 병원급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현재까지 웰튼병원은 중국 산동의과대학 부속 제남중심병원, 필리핀 국립병원(Philippine Orthopedic Center) 의료진에게 수술법을 전수했고, 홍콩·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각국 의료진들이 웰튼병원을 찾아 한국의 인공관절수술법과 의료서비스를 경험했다.
해외 기관과의 교류도 활발ㅙ 오는 27일 마가단주 보건국과의 MOU 체결을 통해 미국 현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관절수술법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송상호 웰튼병원장은 고관절의 '웰튼 1.4.5 수술법'과 슬관절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수술법' 시술의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웰튼 1.4.5 수술법은 수술 시간이 약 1시간 소요되고, 수술 당일 4시간 후 첫 보행이 가능하며, 5일 후부터 별도의 기구 없이 독립보행이 가능한 고난이도 인공 고관절 수술법이다.
절개 부위를 8~10cm로 최소화함으로써 빠른 회복은 물론, 고관절수술의 부작용 중 하나로 지적됐던 탈구율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슬관절의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술’ 역시 무릎 관절의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빠른 회복과 조기 재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최신 수술법 중의 하나다.
송상호 원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 선 한국의 인공관절수술 분야를 배우기 위해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해외 의료진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양국의 의료 수준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튼병원은 2009년 이래 고난이도 인공고관절수술 수도권 병원급 1위에 올랐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도 전체 병원 중 99.2점의 높은 점수로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