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김승엽 교수가 지난 7~1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AFSUMB, 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에서 임기 2년의 회장에 취임했다.
또 아시아초음파학회 집행부에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이재영 교수가 재무이사(Treasurer)로, 삼성서울병원의 이원재 교수가 이사(Councilor)로 새로 선출됐다고 서울대학교병원이 16일 밝혔다.
아시아초음파의학회는 1987년에 창립돼 우리나라를 포함한 15개국의 국가별 초음파학회로 구성됐으며, 세계초음파학회(WFUMB, World Federation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의 중요 회원학회다.
회장에 취임한 김승협 교수는 우리나라 초음파의학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 초음파의학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김 교수는 대한초음파의학회(KSUM,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이사장 임기 중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우리나라 초음파의학의 중추학회로 국내 초음파의학의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질 관리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의 다양한 초음파관련 학술 단체들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의 구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