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성폭력 전담기관인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소장 배승민,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14일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지하 1층 다학제 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센터 소개, 현황보고 및 상담소, 보호시설과의 원활한 연계서비스 제공방안을 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중앙지원단 단장 김정숙과 인천시청 여성정책과 권익증진팀장 유정숙, 교육청 학교생활안전지원과 장학사 윤재환, 여성긴급전화 인천1366센터장 박혜숙,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홍연표 등 아동·청소년지원사업의 기관장 및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관내 아동·여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성폭력 피해자 치료 및 확산방지, 유관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측은 피해자들의 유형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피해자의 욕구해결에 많은 효과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지원, 길병원 위탁으로 2009년 7월 문을 열었다.
그동안 센터는 성폭력피해를 입은 만 13세 미만 아동 및 전 연령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상담지원, 심리지원, 법률지원 등을 제공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연령이 19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 전 연령의 지적장애인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