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0.09 10:42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아프리카에 퍼지는 삼성서울병원의 인술"
기사입력 2012-10-26 오후 1:55:00 | 최종수정 2012-10-28 오후 1:55:14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의 사회공헌 활동이 국내를 벗어나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고 있어 화제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8월 인도를 비롯해 잠비아, 카메룬, 세네갈을 거쳐 탄자니아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누비며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단(단장 정성수)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7박 8일간 세 번째로 의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는 세네갈 오지를 찾아가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으며, 27일부터는 마지막 해외의료봉사로 아프리카의 탄자니아를 찾아간다고 26일 밝혔다.


3차 의료봉사활동지는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차로 2시간 반 걸리는 시골마을 은곰곰 지역의 초등학교였다.


의사 6명, 간호사 4명, 약사 2명, 응급구조사 1명, 지원 1명 등 총 14명의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소아과,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진료실, 한국에서 공수해 간 약들로 가득 채워진 약국까지 순식간에 작은 종합병원을 꾸리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쉴 새 없는 진료로 역대 최고 인원인 현지인 1,200명에게 진료·검사·보건위생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세네갈에서는 다른 아프리카 지역 의료봉사활동에 비해 외상환자가 많아 현장에서 긴급하게 수술장을 꾸려 응급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수술부위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독할 수 있도록 보호자 교육에도 중점을 둬 상처가 덧나는 것을 예방하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기도 했다.


세네갈은 아프리카 서쪽 지역에 위치한 나라로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출전해 8강까지 오른 아프리카 축구의 명가로 꼽히지만 의학 수준이 낙후됐고, 보건환경이 열악해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으며, 현지인들은 현지 의료시설 낙후와 현지 의사들의 의학지식 부족, 의료비용 등으로 의료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프리카를 찾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윤 희 교수는 "우리나라 같으면 간단한 처치로 치료를 마칠 수 있는데 현지에서는 의료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없어 목숨까지 위협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며 현지의 낙후된 의료 상황을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의료봉사와는 별도로 현지 의료기관인 ‘콜볼디스트릭 병원’ 의료진 12명을 대상으로 CPR 교육과 AED(제세동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교육 수료증을 전달해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간호사들은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구강위생, 구충제, 손 씻기 등 보건위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의료진이 떠난 후에도 기초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이밖에도 현지인에게 꼭 필요한 HIV 테스트, 말라리아 검사, 빈혈검사, 임신테스트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한 박정애 간호사는 "1, 2차 때 실시한 교육의 호응도가 좋아 의료봉사뿐 아니라 건강교육도 열심히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받은 교육을 잘 숙지해 우리가 떠나더라도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료봉사단은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는데 삼성서울병원 임직원과 내원객들이 모아준 기부금으로 모기장 500개를 현지에서 구입해 전달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단은 지난 8월 6일부터 10월 4까지 총 60일간 진행된 '아프리카 아리들에게 모기장&털모자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해 1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고, 모금액으로 말라리아로 고통 받아 30초에 한명씩 목숨을 잃어가고, 낮과 밤의 기온차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모기장과 털모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단은 지난해 아프리카 의료봉사 활동 시 짧은 시간동안의 진료에 아쉬움을 느끼게 돼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아이들을 위해 비타민을 나눠주고, 털모자와 모기장을 선물하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최태민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부단장은 "지난해 아프리카 의료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좀 더 알차고 뜻 깊게 진행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많은 준비를 해 세계의 의료낙후 지역을 찾아갈 계획"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삼성전자와 함께 지난 8월 25일 잠비아 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카메룬, 세네갈 의료봉사활동을 마쳤고, 27일부터 탄자니아로 올해의 마지막으로 해외 의료봉사를 떠난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이번 잠비아 의료봉사에 임직원 294명이 직접 손을 뜬 털모자 500개와 모기장 600개를 준비해 현지에서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의료봉사와 함께 아프리카와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전의총, 연명치료 중단 밀약합의 사죄해야
우리들병원, 척추사랑 30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고려대 의대 이남규 교수, 포스..
‘간호사신문’ 창간 50주년 맞..
심평원, ‘강원 골목형상점가 지..
무릎 퇴행성 관절염, 인공관절 ..
고려대 안암병원, 배리어프리 음..
고려대의료원, ‘SMTOWN RUN CLU..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박지수..
휴메딕스, 리투오 출시 2주년 학..
대한전공의협의회·요셉의원, 전..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