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센터(센터장 우정택)는 지난 13일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걷기대회 '걸어톤'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약사 등 당뇨병 전문 의료진이 당뇨병 환자와 함께 경희대 캠퍼스를 걷고, 상담하며 당뇨병을 극복하는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정택 교수는 "가을에는 다양한 과일로 인해 당과 혈당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며, "걸어톤을 통해 당과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걸어톤 행사에는 120여 명이 참가해 의료원 제1세미나실에서 혈당측정을 한 후 경희대 교정을 의료진과 함께 걷고 당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주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