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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중국 강성건진센터와 상호교류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2-10-16 오전 9:38:00 | 최종수정 2012-10-16 오전 9:38:28
 

동북아 관문도시 인천에 위치한 가천대 길병원이 중국 성서성 시안(西安)에 위치한 강성건진센터(康成建珍中心)와 상호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명철 병원장과 중국 강성건진센터 차오 센터장이 지난달 30일 중국 현지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 기관이 진료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 하는데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해 상호 편의를 제공하고, 양국에서 열리는 각종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의료인의 교육 및 기술 자문 등에 있어 지원하고 임상 및 기초 분야 연구 등에 대해서도 교류하며, 나아가 양 기관이 합작한 국제병원 건립 등도 향후 논의키로 합의했다.


앞서 차오 센터장 일행은 지난 6월 길병원 건강증진센터 등을 방문해 길병원의 최신시설과 인적자원, 연구시설 등을 둘러본 바 있다.


강성건진센터 관계자들은 국제공항 및 인천항과 인접한 가천대 길병원의 지리적 이점과 가천대학교와의 융합의료 연구, 길병원의 최신시설 및 의료기술 등에 대해 크게 만족했으며, 이후 협약에 대한 논의가 빠르게 전개됐다.


중국 성서성의 수도인 시안시에 위치한 강성건진센터 역시 직원 700여 명 규모, 6만5000㎡ 부지를 자랑하는 서북지역 최대 규모의 건진센터다.


특히 시안시는 차기 중국의 국가 주석인 시진핑의 고향으로, 의료 및 교육, 관광 등 경제 전반에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명철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은 "강성건진센터는 중국 내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 동북아 허브 병원을 지향하는 가천대 길병원과 상호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향후 양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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