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오는 28~29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 강창학구장 등지에서 제6회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구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400여명의 한의사 선수들이 참가한다.
28일 신례리구장과 효돈구장에서 예선을 치른 후, 29일 강창학구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8강, 4강, 3·4위전에 이어 결승전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김정곤 회장은 "축구라는 스포츠를 매개체로 회원 간 유대를 강화시키고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 지부를 대표해 선수로 참가한 모든 회원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29일 개회식에서는 김용호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이 참석해 복지부 장관 축사를 대독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축구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지난 2008년에 열린 제5회 대회에서는 경기도한의사회가 우승을, 인천시한의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