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김고은 전공의(가정의학과)가 지난달 21~23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고은 전공의 논문(지도교수: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은 지난 1년간 경희의료원 노인의료팀에서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연구한 논문이다.
이번 수상 논문 제목은 '노인의료팀에 의뢰된 정형외과 노인 입원환자의 포괄적 노인평가'다.
이 논문은 입원 치료 중인 정형외과 노인환자 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포괄적 기능 평가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정확한 기능 평가가 향후 치료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또한 이 논문은 입원 중인 노인 환자의 포괄적 기능 평가와 그 결과를 제시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은 최근 2년간의 연구업적을 비롯한 학문적 활동을 평가해 대한가정의학회가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전문의 7,000여 명과 1,000명 이상의 전공의가 가입된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