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 난치암 연구사업단은 23일 암센터 대강당에서 'Antibody engineering for the Development of Therapeutic Antibodies'라는 주제로 제2회 난치암 연구사업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체공학의 대가인 MIT의 데인 위트럽(Dane Wittrub)과 UCSF의 제임스 막스(James Marks), 암과 관련한 치료용 항체개발자인 유레카 테라퓨틱사의 쳉리유(Cheng Liu)를 비롯한 국내외 항체 관련 전문가들이 치료용 항체의 연구방향 및 전략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병원 측은 컨퍼런스를 통해 항체가 이미 질병의 치료에 실제로 사용하는 의약품 가운데 하나로 최근 항체 치료제에 대한 연구 성과가 본격적인 상업화 기술로 완성돼 암을 비롯한 불치의 병에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남도현 난치암 연구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료용 항체개발 분야의 최신 동향의 교류는 물론 치료용 항체 개발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산학연이 교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 연구기관 및 바이오벤처 등 산학연의 많은 연구자들이 참석해 관련 연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서울병원 난치암 연구사업단은 난치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정보 및 학술교류를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1회때는 유세포 분석기를 이용한 신약개발을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