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09.29 13:48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건강/웰빙  기사목록
 
"코고는 어머니, 코 안고는 아버지 문제 심각" 왜 일까?
기사입력 2012-09-27 오전 9:38:00 | 최종수정 2012-09-27 09:38
 

수면은 단순한 긴 휴식이 아닌 건강의 바로미터다. 잠을 방해하는 요인은 갱년기 이후 수면리듬의 변화, 하지불안증후군, 수면무호흡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흔한 경우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다.


수면 시 ‘드르렁 쿨쿨’ 하는 코고는 소리가 크게 들리면, 시끄러워 잘 수 없다고 투덜대거나 피로 때문이라 쉽게 넘겨선 안 된다.


코골이는 이른바 만병의 근원이다. 이는 수면 중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건강에 대한 위협은 그 소리만큼 치명적이다. 남녀 유병률은 30~40대에서는 남자가 월등히 높지만, 60대 이상이 되면 남성은 수면무호흡이, 여성은 코골이가 증가하게 된다. 


남성은 왜 60세 이상이 되면서 수면무호흡이 늘게되는 걸까? 남성의 경우 체력이 좋은 젊은 나이에는 수면시 호흡의 보상작용이 크기 때문에 괜찮지만 나이가 들수록 기력이 떨어져 중증 수면질환인 수면무호흡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은 "중년 이후의 남성에서는 코골이가 문제가 아니라 숨을 멈췄다 몰아쉬는 수면 무호흡 동반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중년여성에서 코골이가 급증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 호르몬의 변화를 들 수 있다. 호흡중추에 도움을 주고 근육탄력을 높여주는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감소가 주 원인이다. 또한, 생활리듬의 변화로 햇빛 보는 시간이 줄어들어 수면질환이 늘어나게 되는 것도 코골이가 늘어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 원장은 지적했다.


문제는 수면질환이 갖는 각종 부작용이다. 유병율이 높은 60세 이상 노인에서는 코를 골면서 수면무호흡이 발생하면, 깊게 자는 듯해도 실제 수면의 단절현상이 일어나 숙면을 취하지 못해 만성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이 같은 증상이 심하면 수면 중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낮 동안 피곤증과 졸림증, 기억력감퇴 등이 유발되고 당뇨, 심혈관계 질환이나 고혈압 유발률도 8배까지 높아지게 된다.


한진규 원장은 "추석 연휴 때 60세 이상의 부모님을 뵌다면 어르신들의 수면건강을 잘 살펴봐야 한다"면서 "특히 수면장애인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단순히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뇌졸중,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코골이와 각종 질환의 연관성을 고려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부모님 잠자리에 이상기류가 느껴지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자는 동안 뇌파와 호흡, 근전도 등을 체크하고 수면이 끊어지지 않는지, 특별한 수면질환이 있는지 등을 파악, 수면건강도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약물치료와 함께 양압호흡장치, 구강내 장치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 원장은 덧붙였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국내 유통 인체조직 86%가 뼈, 피부
식약청, 사용금지 색소 함유 립밤 화장품 판매 금지
 기사목록 보기
 
  건강/웰빙 주요기사
혈액항응고제 복용 환자, 은행잎..
인천 신명여고, 사법고시 2명 합..
수입금지 농산물 가공 통해 방사..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수산물 수..
금속 검출 '스낵과자류' 제품 회..
메디포스트, 460억 규모 유상증..
"상수도 검침원 나이 제한은 차..
"청소년 미혼모도 교육받을 권리..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휴메딕스, ‘엘라비에 리투오 코..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첫 캔디..
의료취약지로 스며드는 AI...가..
셀트리온, CPHI서 글로벌 공급망..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담도암 ..
대웅제약, 송도 시대 열었다… ..
셀트리온, 1천억원 규모 자사주 ..
서울대병원, 노벨상 수상자와 함..
반복되는 약국 업무 부담 낮춘다..
목 흉터 없는 겨드랑이 로봇 갑..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