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23일 병원 진리관 대강당과 희망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개원의를 포함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강좌에는 ‘증례로 알아보는 최신 지견’ 과 ‘최신 국내외 진료지침’을 주제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진료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의 최신정보는 물론 보라매병원의 최상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료지침 등의 다양하고 방대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상호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모임을 개최해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두 개의 파트로 진행된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점차 세분화, 전문화되는 1차 진료의 질환별 진단에서 해석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고, 최신 국내외 진료 지침에 대해 발표했다.
첫 파트인 '증례로 알아보는 최신지견'에서는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김원 교수) ▲혈관기능과 질환 진단검사의 실제(순환기내과 서재빈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 ▲약발진, 두드러기 진단 및 치료(피부과 윤현선 교수) ▲요실금의 진단 및 치료(비뇨기과 손환철 교수) 등을 제목으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파트인 ‘최신 국내외 진료지침’에서는 ▲알레르기비염의 진료지침(이비인후과 김대우 교수) ▲국내 뇌졸중 가이드라인(신경과 권형민 교수) ▲국내 6대암 검진프로그램(혈액종양내과 김진수 교수)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지침(호흡기내과 김덕겸 교수) 등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20개가 넘는 다양한 주제별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