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최근 열린 옹진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지원을 진행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소아청소년과 환경보건센터는 ‘2012년 옹진군민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옹진군 백령면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환경보건센터는 옹진군 지역주민을 위해 알레르기 피부검사를 지원했고, 환경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지식을 제공했다.
또 올바른 환경관리방법을 교육해 체계적인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가 실시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인하대병원 손병관 알레르기비염 환경보건센터장(인하의학전문대학원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은 환경성 질환과 관련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다"면서, "지역 행사와 연계시킨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환경보건센터, 옹진군 보건소의 상호 협력으로 각종 검사와 교육 등이 실시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 인하대병원 알레르기비염 환경보건센터와 옹진군 보건소와의 '도서지역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협약에 의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환경성 질환 관련 교육 및 홍보, 진료,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감소와 사회적 비용감소를 위해 적극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병원 측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