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이 전 세계 해외동포 초청행사 지정병원에 선정돼 응급 의료지원을 비롯한 검진 상담을 실시해 행사의 성공적인 유치에 기여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2012 세계한민족축전'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지난 13~17일 열린 축제 기간 중에 응급 의료지원 및 건강검진 상담부스를 운영해 안전하고 이 행사의 성공적인 유치에 큰 기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북도가 후원한 이 행사는 19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자 매년 전 세계 해외동포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올해는 인천 및 전북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됐고, 인천 지역에서는 인하대병원이 지정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행사 기간 중 구급차 운영 등 응급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인하대병원은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과 하버파크 호텔에서 무료진료와 건강검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초청된 해외 동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신의료를 소개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본 행사는 세계 한민족 동포들의 모국 방문 체험을 통해 조국에 대한 자긍심과 조국애를 고취시키는 한편 세계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회 통합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인하대병원의 의료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 해외동포들에게 우수한 의료기술을 소개해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