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유해물질 안전관리 및 위해평가를 위한 국내외 심포지엄을 3차례에 걸쳐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환경부, 지경부, 한국보건 산업진흥원 등 정부부처와 Health Canada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인 내분비계 장애물질 심포지엄에서는 '내분비계장애물질의 독성 및 인체노출평가'의 최근 연구동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에 이어 안전성 논란이 되고 있는 프탈레이트에 대해 관계부처와 소비자 단체, 학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열린 토론회가 진행된다.
위해평가 선진화 워크숍에서는 위해평가에 활용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식품섭취량 자료, 계절별 어린이 식품섭취량 자료 등의 활용 현황과 자료 분석 방법론적 제한점 및 해석상의 유의점, 섭취량자료의 제한점 보완방안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유해물질 안전관리 통합노출평가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유해물질 다매체 통합노출평가 다매체 통합노출평가에 대한 국내 연구현황 및 독일 등 해외의 위해평가 연구동향에 대한 발표와 최신정보 교류가 이루어진다.
식약청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관리에 필요한 국내외 정보를 공유해 국제적 공동관심사인 통합노출평가 분야에서 국내 위해평가 연구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심포지엄 개최일정은 △내분비계 장애물질, 유해물질 분야 심포지엄(8월 25~26일) △위해평가 선진화 워크숍(9월 1일) △유해물질 안전관리 통합노출평가 국제심포지엄(9월 2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