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지난 23일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이사장 이병업)과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김우경 고대 구로병원장, 이흥만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 이병엽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기술 교환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양측은 ▲진단용 방사선발생 장치 등의 전임상시험 및 기술시험 ▲외국 수입의료기기의 국내 임상시험실시 ▲신개발의료기기의 KFDA, FDA, SDA, EMEA 등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등의 업무에 있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우경 원장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