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는 장애인 자립생활기금 마련을 위한 장애인들과 시의원들 간의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서울시의원 8명이 참여해 장애인들과 함께 유쾌한 토크를 풀어 나갈 예정이다.
장애인의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해 장애계 단체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김태희, 박운기, 서윤기, 윤명화, 이상호, 정세환, 조규영, 한명희 의원(가나다순) 등 8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단체의 양대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장총이 함께 주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측은 "당사자들의 정치참여를 통한 서울시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 정책 활성화를 위해 시의원과 장애계 현장 활동가들과의 자유 토론을 벌여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행사를 개최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상호 시의원(비례, 장애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장애인의 정치참여가 적극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정치권이 응답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시의원과 장애계가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를 통해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지지하고 발휘하게 되는 힘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