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철학자, 종교인들이 함께 모여 인간의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길모임(회장 박재갑, 서울의대 교수)은 오는 9월 17일 낮 12시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삶과 죽음'을 주제로 제 10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성숙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과학자, 철학자, 종교인 등 서로 다른 분야의 학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강좌에는 ▲의사가 보는 삶과 죽음(서울의대 정현채 교수) ▲불교에서 보는 삶과 죽음(법타 스님) ▲유학에서 본 삶과 죽음(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이기동 교수) ▲신학자가 본 삶과 죽음(강남대 김흡영 교수) ▲우리의 전통적인 죽음 이해와 오늘의 과제(서울대 정진홍 명예교수)등을 연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2072-3380>
한길모임은 인류의 화합과 평화 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인문학 및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폭넓게 연구하고 의견교환을 하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