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은병원은 지난 24일 병원 대강당에서 재한중국인 포털사이트 수기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 재한 중국인대상 부모님의 날을 맞아 icnkr에서 주최하고 인천의료관광재단과 나은병원이 후원한 이번 수기공모전에는 많은 재한 중국인들이 응모에 참가했다.
이 중 뛰어난 필력을 보인 쏭링시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쏭단과 차이푸나가 우수상을, 바이리나·쉬야조우는 장려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날 하헌영 나은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모에 응한 글을 일일이 읽어 보니, 한국과 중국이 닮은 점이 많았다”며, “부모에 대한 마음은 자식으로서 다 같은 마음인 것 같으며 멀리 타국에 와 힘들겠지만 여러분들 때문에 부모님들도 힘이 날 것”이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상식은 하헌영 나은병원장과 김철호 의무원장, 강남규 부원장, 병원 임직원들과 인천의료관광재단의 이주희 국장, 포털사이트 관련 장진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