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아동총회'가 오는 24~26일까지 국회도서관 및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아동이 원하는 환경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전국 아동대표들이 모여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해 아동의 참여 권리를 증진시키는 행사다.
대한민국아동총회는 2002년 UN아동특별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아동대표들이 외국아동들의 활발한 참여 동향을 접한 후 아동총회 개최를 요구, 이를 정부와 민간이 받아들여 2004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아동총회에 참가하는 아동대표는 지난 3~6월중 전국 7개 지역대회를 개최해 선발된 지역아동 대표 100명과 아동단체 등에서 추천한 탈북·이주아동 20명을 포함해 총 120여 명의 초·중등생의 아동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