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만산 건자두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센노사이드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유통 및 판매 금지와 함께 회수 조치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부적합 제품은 대만의 'Taiwan Goang Yuan Biochemistry Technology'사가 제조한 제품으로 비더블유엘코리아가 지난해 5월에 수입한 제품이다. 플럼 딜라이트(건자두)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3년 12월 20일까지로, 수입량은 1546kg이다.
센노사이드는 식품에 사용이 불가능한 원료인 센나에서 추출된 물질로 이를 남용 시 오심, 구토, 복통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히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사용이나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수입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