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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휴가철 쌈채소 안전섭취 요령 등 정보 제공
기사입력 2012-07-05 오후 1:10:00 | 최종수정 2012-07-05 13:1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쌈채소의 소비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쌈채소의 올바른 구입, 보관, 세척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쌈은 우리나라의 독특한 음식문화의 하나로, 쌈채소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주고 입맛을 돋우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 국민이 즐겨먹는 쌈채소 종류는 상추, 깻잎을 비롯해 청경채, 겨자잎, 쌈케일, 치커리, 적근대, 비트잎 등이 있다.


쌈채소는 가열·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 파괴없이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식중독 예방을 위해 보관 및 세척에 주의해야 한다.


쌈채소는 상처나 흠이 있는 것을 피하고, 세척된 것은 냉장 보관된 것을 구입한다.


쌈채소를 육류, 생선 등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각기 다른 봉지에 담아 확실히 봉해 쌈채소가 육류 핏물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날 육류, 생선과 쌈채소의 접촉 시에는 육류, 생선 등에 있을 수 있는 미생물이 쌈채소에 오염돼 식중독 위험이 높아진다.


쌈채소 보관 요령은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보관하되 세척했을 경우 밀폐용기나 비닐백 등에 담아 가급적 공기를 차단시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실 보관 온도는 5℃이하가 바람직하며, 야채·과일 전용 서랍에 보관하는 경우에는 찬 공기가 적절히 순환될 수 있도록 2/3만 채운다.


냉장보관 중인 쌈채소는 가급적 3일 이내에 섭취하고, 수시로 체크해 곰팡이 발생이나 진물 발생 등이 의심될 경우 먹지 말아야 한다.


육즙이 떨어져 쌈채소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휴가철 아이스박스에 쌈채소를 보관할 때에는 육류나 생선보다 위쪽에 보관한다.


쌈채소 세척 전에는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하며, 특히 육류를 만진 손으로 쌈채소를 만지지 않는다.


쌈채소는 바로 흐르는 물에 씻기보다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손으로 저으며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흙이 묻을 가능성이 높은 줄기 부분은 더욱 철저히 세척하고, 특히 잔털이나 주름이 많은 깻잎, 상추 등은 이물 제거가 어려우므로 다른 채소에 비해 충분히 씻는다.


식약청은 쌈채소 외에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발굴하고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쌈채소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kfda.go.kr) 및 블로그(식약지킴이, http://blog.daum.net/kfdazzang), 푸드윈도우(http://blog.naver.com/foodwindow)]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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