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이 27일 오후 3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가진「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대표∙전 국회의원, 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원혜영∙윤석용∙김성순 국회의원, 이계안∙심재권 전 국회의원, 정동일 중구청장, 박명기 서울시교육위원등 내외빈을 비롯한 각계인사 6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세균 민주당대표는 영상을 통해 "이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오랫동안 생활정치의 현장을 지키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한국정치사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며. "이번기회를 통해 이구청장이 추구해온 생활정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부영 전국회의원은 "이 저서에서 밝힌 지속가능성과 생활정치의 문제는 우리사회가 풀어야할 과제에 대한 정답이다. 이구청장은 우리시대의 흐름과 미래를 정확이 꿰뚫어 보고 있어 강동구민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손학규 전민주당대표는 "목민관의 자세, 사람을 모시는 낮은 자세가 최고의 가치다. 지금 동계올림픽으로 온세계가 들끓었다. 김연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사는 서민들의 삶은 힘들어만 가고 좌절과 낙담이 커져가고 있다. 커다란 정치, 세계적인 정치도 중요하지만 서민들을 위한 목민관의 성실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원혜영 국회의원은 "시청사 잘 짓는 일부 특권층이 주인이 아니라 서민과 중산층이 주인이다. 시민주권 확인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지역구민들이 앞장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명숙 전총리는 "지난해에는 487개 공공기관중 청렴도 조사 3등, 민선4기 매니페스토 활동 우수지자체 베스트5에 선정되는 결실을 본 만큼 강동구도 그만큼 발전해 왔다"고 축하했다.
한 전총리는 "지난해 30억원에 달하는 상금과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이는 강동구 개청 30년이래 최고의 성적을 이뤘다. 이를 바탕으로 이구청장이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데 중심이 돼야 하고, 강동구가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본인이 이 책을 출간했지만 발가벗은 느낌이다. 그러나 목욕탕에 같이 들어가면 친해진다는 그런 느낌으로 책을 발간하게 됐다. 본인이 칭찬받는 사람은 못되지만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구민과의 약속지키기에 두 귀를 열어놓아 보다 잘 듣고 보다 빨리 진솔하게 실천에 옮길 것"을 구민들에게 다짐했다.
이어 "우리사회는 분열과 대립 및 충돌이 심하다고 지적, 사회적∙통합적으로 지역 간 목적이념과 세대간 문제를 탈피해 공공이익을 존중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정책을 펼쳐 두터운 벽을 부수고 통합해 이뤄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구청장은 "강동구가 지속적인 가능성을 강화키 위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폐식용유 바이오디젤화사업과 더불어 태양광 아파트친환경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생태환경을 40%이상 조성하는등 자연환경을 살리면 최고의 강동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 가운데 최연소이자 유일한 야당 소속이다. 한때 최연소 최다득표로 강동구의회 구의원과 시의원을 역임한 이해식 구청장의 저서「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에는 지난 2008년 6월 구청장취임이후 2여년동안 강동주민을 위해 밤낮을 생활정치 현장에서 땀 흘려온 이야기를 담고있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정치가 근원이라고 생각하고 지속가능성이야말로 우리사회가 추구해야할 근본적인 가치이자 목표라고 했다. 이구청장은 생활정치를 통해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강동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뉴스온피플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