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비타민에서 금속성 이물이 발견돼 식약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코스트코코리아가 수입·유통 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어린이 꾸미바이트 비타민에서 금속성 이물이 관통해 박혀있는 형태로 발견됨에 따라 이물 혼입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견 이물은 약 8cm 길이의 얇은 실 형태의 금속성 이물로 해당 제품을 관통해 박혀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코스트코코리아 수입 판매한 이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3년 10월 1일까지로, 2만6459kg(5만112병☓528g.)이다.
이 제품의 정확한 혼입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식약청은 수입업체로부터 해당제품의 제조공정 및 이물 선별 과정 등에 대한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제조단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청은 수입 유통·판매처인 코스트코코리아에 해당 제품에 대한 잠정 유통판매 중지를 협조 요청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 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