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인공임신중절 예방활동을 위한 ‘제4기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 모집하는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건전한 성 문화 확산, 원치 않는 임신 방지를 위한 피임실천 캠페인, 생명사랑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공임신중절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복지부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7명씩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총 25개 팀을 선발해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포터즈는 5월부터 10월까지 각 팀별로 개성있고 다양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통해 활동하게 되며, 예방활동은 캠페인 전개, 또래교육, 학보 게재, 온라인이나 영상물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12월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인공임신중절 예방 선진국 탐방 또는 장학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인구보건복지협회(www.ppfk.or.kr)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다음달 17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이메일(k765613@ppfk.or.kr)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측은 "미혼의 인공임신중절이 줄지 않는 현 상황에서 서포터즈 구성·운영으로 청년들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조성과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