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내년 9월 개최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내년을 계기로 한의약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산업화 촉진 등을 위해 추진하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엑스포는 ‘미래의 더 큰 가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상남도 산청군 소재 동의보감촌 및 한방의료클러스트 일원의 161만㎡ 부지에서 열리는 전통의약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다.
행사는 446억원(국비 115, 지방비 269, 자체수익 62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약 5000억 원(생산유발 2985억원, 부가가치 1336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4000여 명 가량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복지부측의 설명이다.
복지부측은 엑스포 개최로 한의약산업적으로는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한의약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한방의료 관광산업 육성 및 한의약산업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