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소장 김동규 교수)는 지난 2007년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 부터 승인을 받은 이후 올해 3월 전임상실험부 재 인증 및 영장류연구센터 인증을 위한 현장방문실사를 받아 지난 9일 완전 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방문실사는 이틀간 Takashi Agui, Stephen T. Kelley의 실사단이 방문해 미리 제출한 동물실험시설의 서류에 대한 질의 및 실험동물의 복지 등 개체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서울대병원이 획득한 AAALAC International은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명실상부한 실험동물관리의 인증기관이다.
AAALAC인증은 동물실험에 있어서 세계적인 공인을 받기 위한 가장 권위있는 증서로, 영장류연구센터의 경우 지난 2009년 개소한 이후 1년여 만에 국제적인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동규 소장은 "지난해 개소한 영장류연구센터가 전임상실험부 재 인증과 함께 국제적인 시설로 인증을 받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국제적인 기준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편 실험동물의 복지향상과 체계적인 개체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