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09.25 09:47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서울대병원, 심장까지 전이된 간암수술 성공
기사입력 2010-07-26 오후 7:17:00 | 최종수정 2010-07-26 19:17
 

종양 혈전이 심장까지 전이된 간 세포 암에서 심 정지 후 심장 내 혈전을 제거한 수술이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공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건욱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와 안혁 흉부외과 교수팀은 간 세포암의 종양 혈전이 하대정맥을 통해 심장까지 전이된 환자(여, 65세)에게서 14시간에 걸쳐 간 부분 절제와 저 체온 유도 및 심 정지와 체외순환을 이용해 하대정맥과 심방을 열고 종양혈전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대정맥에 국한돼 종양이 전이된 간 세포암에서 간 절제수술에 더해 하대정맥 절개 후 혈전을 제거한 수술의 경우에는 이미 여러 차례 있었으나 종양 혈전이 심장까지 전이된 간 세포 암에서 심 정지 후 심장 내 혈전을 제거한 경우는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수술은 지난 2005년 2월 15일 62세 된 남성 환자에서 이뤄졌다.


당시 심장까지 혈전이 전이된 간 세포 암에서 간 절제와 심장 정지 후 체외순환을 이용해 심장내 혈전까지 함께 제거하는 수술을 처음 시행했으며, 이후 환자는 무병상태로 지내다 수술 후 41개월여 만에 폐에 미세전이가 발견돼 항암제를 투여했고, 현재 65개월 째 생존중이다.


이 수술은 수술 전 후 사망률이 높고 기술적으로도 매우 어려워 전 세계적으로도 보고된 바가 불과 몇 예에 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내 의료기관에서도 수술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혈전이 심장까지 퍼진 진행 간 세포 암은 간 내 혈류가 유출되는 간정맥을 통해 종양에서 발생한 혈전이 하대정맥에서 심장에까지 파급된 상태로 간 절제시의 대량 출혈에 더하여 혈전을 제거하기 위한 하대정맥의 절개 및 심장의 절개까지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수술이다.


간 세포 암은 혈관 내 혈전을 형성해 전이되는 특성이 있으며, 혈전이 하대정맥을 통해 심장까지 퍼지면 심장으로 순환되는 혈액량이 부족해지면서 환자가 일반적인 신체 활동에도 숨이 차고 쉽게 피곤하게 돼 정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경우에는 심장혈전을 함께 제거해 환자의 신체활동능력을 증진시켜 정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고, 간 세포 암이 종양 혈전에 직접 연결돼 있으므로 종양과 혈전을 동시에 제거시 생존기간의 연장 역시 기대할 수 있다.


이건욱 교수는 "심장 내에 혈전이 파급돼 진행된 간암의 경우 간 기능이 보존돼 있다면 간 절제와 더불어 하대정맥 절제 및 심장을 절개해 혈전을 함께 제거하는 경우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술 역시 진행된 간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AAALAC 인증 획득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회장, 김정구 교수 유임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삼아제약 ‘삼아록시트로마이신..
한올바이오파마, ‘아이메로프루..
추석 장거리 이동 건강관리… 눈..
심평원 경기북부본부, “10년째 ..
서울대어린이병원, ‘제16회 척..
경희의료원, 교직원 대상 ‘폭력..
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
명절 뒤 갑자기 찐 살, 무리한 ..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 HIV..
HER2 양성 담도암, 표적·면역항..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