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장 박승하 교수가 발탁되는 등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 산하 3개 부속병원장이 임명됐다.

고려대의료원은 고려대 안암병원장에 성형외과 박승하(55, 사진 왼쪽)교수, 구로병원장에 성형외과 김우경(59, 가운데)교수, 안산병원장에 소화기내과 이상우(56, 오른쪽)교수가 각각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이날 오전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 총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들 병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에 고려대 안암병원장을 맡게 되는 박승하 교수(사진 왼쪽)는 1957년생으로 1982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토론토 의과대학 객원교수를 지냈다.
이후, 박 교수는 고대의대 학생부학장, 고려대의료원 교육수련실장·기획조정실장, 고려대학교 정보전산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레이저연구회장,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유임된 고려대 구로병원장 김우경 교수(사진 가운데)는 1953년생으로 1978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김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환교수, 고려대 구로병원 부원장, 고려대학교 성형재건특수외과연구소장,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수부재건외과학회 이사장, 대한미세수술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 교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대한병원협회 기획이사, 고려대 구로병원장 등을 맡아왔다.
또 고려대 안산병원장 이상우 교수(사진 오른쪽)는 1956년생으로 1982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끝마쳤다.
고대 안산병원 부원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감사, 대한소화기학회 재무이사, 대한내과학회 고시위원 등을 역임한 이 교수는 현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장 등의 직을 맡아 오고 있다.